세계
크루즈선 5척, 호르무즈 통과 성공
기사입력 2026-04-20 14:16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일시적으로 개방한 틈을 타 크루즈선 5척이 안전하게 해협을 통과했다. 19일(현지 시간) 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카타르 도하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정박 중이던 크루즈선들이 17일과 18일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 이란 외무장관 아바스 아라그치는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미국의 역봉쇄 조치가 지속되자 이란 군부는 하루 만에 이를 뒤집고 재봉쇄에 나섰다.해협이 개방된 동안 통과한 크루즈선은 TUI 크루즈의 '마인 쉬프 4'와 '마인 쉬프 5', MSC 크루즈의 'MSC 유리비아' 등이다. TUI 측은 승객들이 일찌감치 대피했으며, 최소 인원만 탑승한 상태로 위험 구역을 안전하게 벗어났다고 전했다. MSC 선박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후 북유럽으로 향하고 있으며, 다른 두 척의 크루즈선도 분쟁 지역을 벗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블룸버그의 데이터에 따르면, 크루즈선 4척은 약 45분 간격으로 전속력으로 항해하며 해협을 통과했다. 이란이 해협 개방을 선언한 직후, 18일 하루 동안 총 35척의 선박이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란의 해협 개방은 상업용 선박에 대한 중요한 변화로 여겨지며, 이란의 경제 상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재봉쇄한 이후 긴장감은 급격히 고조됐다. 미군은 이란 항구로 향하던 화물선의 진입을 차단하고, 기관실을 향해 함포 수 발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 해병대가 이란 화물선을 억류하고 있다고 발표했으며, 이에 대한 이란군의 보복도 예고되고 있다.

이란의 해협 개방과 재봉쇄는 국제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특히 중동 지역의 안보 상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란의 해양 활동이 국제 유가에 미치는 영향도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이란과 미국 간의 긴장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해양 무역과 국제 관계의 복잡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준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은 단순히 상업적 선박의 이동뿐만 아니라, 지역 안보와 국제 정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향후 이란의 해양 정책과 국제 사회의 반응이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의 추천 Info
BEST 머니이슈
- 72억 기부한 미녀 스님, 정체 알고보니..충격!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월3000만원 벌고 싶으면 "이 자격증"만 따면 된다.
- 인삼10배, 마늘300배 '이것'먹자마자 "그곳" 땅땅해져..헉!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한국로또 망했다" 이번주 971회 당첨번호 6자리 모두 유출...관계자 실수로 "비상"!
- 코인 폭락에.. 투자자 몰리는 "이것" 상한가 포착해! 미리 투자..
- 한달만에 "37억" 터졌다?! 매수율 1위..."이종목" 당장사라!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당뇨환자', '이것'먹자마자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남性 "크기, 길이" 10분이면 모든게 커져..화제!
- 죽어야 끊는 '담배'..7일만에 "금연 비법" 밝혀져 충격!






